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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년 만에 둘째 준비 나선 손연재, 건강 관리 계획 밝혀

결혼 3년 만에 둘째 준비 나선 손연재, 건강 관리 계획 밝혀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결혼 3년 만에 둘째 아이를 위한 몸 관리 계획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손연재의 유튜브 채널 ‘손연재’에는 “32살 육아맘 연재. 잘 차려먹고 열심히 갓생사는 11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손연재는 자신의 근황을 소개하면서 둘째 아이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금융업에 종사하는 남편과 결혼한 이후 첫 공개 언급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19-11-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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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무전취식 의혹 해명 “돈을 내려고 했지만 어머님이 안 받으셨다”

김민종, 무전취식 의혹 해명 “돈을 내려고 했지만 어머님이 안 받으셨다” 배우 김민종이 식당에서 계산하지 않고 나갔다는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영화 ‘피렌체’의 주연 배우 김민종과 예지원이 출연해 작품 비하인드와 근황을 전했다. 박철규 아나운서는 김민종의 연기 변신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티저와 관련 영상 조회수가 약 1억 뷰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엄지인 아나운서 또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에 놀랐다며 공감을 나타냈다. 김민종은 영화 캐릭터를 위해 머리와 수염을 기르던 당시를 회상하며 주변에서 걱정 어린 말을 많이 들었다고 했다. 그는 “어느 식당에 갔는데 어머님이 밥값을 안 받더라”며 유쾌한 일화를 전했다. 이날 방송 중 ‘소문만 묻네’ 코너에서는 ‘김민종이 식당에서 식사 후 돈을 내지 않고 나간 적이 있다’는 소문이 언급됐다. 이에 김민종은 억울함을 드러내며 “돈을 안 내고 나가려던 게 아니라 돈을 내려고 했는데 안 받으셨다”고 해명했다. 김민종은 과거 SBS ‘미운 우리 새끼’ 촬영 당시 양평에 있는 컨테이너 하우스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방송됐던 일을 언급했다. 그는 “방송이 무서운 게, 제가 거기 사는 사람처럼 포장됐다”며, 어머니의 장례 이후 가까운 곳에 머물렀던 상황이 과장돼 전달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해당 방송을 강렬하게 본 식당 주인이 자신이 어려운 상황에 있다고 오해해 밥값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일화를 마무리했다.
19-11-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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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 시즌, 한국서 사이버 사기 급증 경보

온라인 쇼핑 플랫폼 아마존·쿠팡 등을 사칭한 인터넷 사기 사례가 온라인 쇼핑 성수기를 맞아 한국에서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9-11-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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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국의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 허용에 강력 반발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KCNA)은 18일, 미국과 한국이 최근 발표한 공동 성명을 강하게 비난하며 미국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허용한 것은 “대북 적대정책의 명백한 증거”라며 이에 대한 대응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19-11-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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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의장, 11월 20~22일 공식 베트남 방문

대한민국 국회의장 우원식 의장과 부인은 오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공식 방문 일정으로 베트남을 찾는다.
18-11-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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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사망한 한국인 대학생 부검 결과 발표

캄보디아에서 숨진 한국인 대학생 사건과 관련해 한국 국과수의 부검 결과가 공개됐다.
18-11-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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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노동 중 손이 으스러졌던 한국 대통령

산업재해의 트라우마를 직접 경험한 이재명 대통령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산업재해 사망률을 반드시 낮추겠다”고 약속했다.
18-11-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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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보이스피싱·납치 우려 확산… 한국인 관광객, 동남아 여행 기피 현상 뚜렷

최근 캄보디아 내 보이스피싱·납치 등 범죄 사례가 잇따라 보도되면서 한국인의 동남아시아 여행 수요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11-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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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7년 만에 북한에 군사대화 재개 제안

북한 군인들이 5월 13일 수도방위사령부 산하 훈련장에서 특수작전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18-11-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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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AI 기본법: 인공지능은 ‘인간을 위한 기술’이어야 한다

한국 국회가 2024년 12월 ‘인공지능 기본법(AI Basic Act)’을 최종 의결하면서 전 세계의 관심이 즉각 쏠렸다. 아시아 최초의 포괄적 AI 법률일 뿐 아니라 ‘규제와 산업 육성의 균형’이라는 한국형 AI 거버넌스가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한국 정부는 인공지능을 관리하는 목적이 결국 “경제가 아니라 인간”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18-11-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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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화재, 한국 패션 물류창고 집어삼켜

15일 오전 6시10분경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에 위치한 이랜드 패션 물류센터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17-11-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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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안, “전 EXO 크리스 사망” 루머 공식 부인… 합성 사진·가짜 뉴스 판명

중국 공안, “전 EXO 크리스 사망” 루머 공식 부인… 합성 사진·가짜 뉴스 판명 중국에서 징역형을 살고 있는 그룹 엑소(EXO) 출신 가수 크리스(본명 우이판·캐나다 국적)가 수감 중 사망했다는 루머가 온라인에서 확산되자 중국 공안이 직접 나서 ‘가짜 뉴스’라고 일축했다. 13일 아시아텔레비전뉴스(ATV), 신츄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웨이보에는 자신을 “크리스와 같은 교도소 수감자”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작성자는 “며칠 전 교도관이 몰래 이야기하며 크리스가 죽었다고 했다”고 전하며, 조직폭력배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하고 두목의 요구를 거부해 살해됐다고 주장했다. 이 글에는 파란색 죄수복을 입은 남성이 심문을 받는 장면이 함께 첨부됐으며, 이는 “수감 중인 크리스의 최근 모습”이라고 소개됐다.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돼 있었고, 사진은 업로드 직후 웨이보 실시간 검색 상위권에 오르며 빠르게 퍼졌다. 일부 네티즌은 “단식 투쟁 중 건강 악화로 사망했다”는 또 다른 루머까지 제기했다. 허위 정보가 확산되자 장쑤성 공안국은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이를 즉각 반박했다. 공안은 “유포된 사진은 과거 뉴스 영상을 편집해 원래 인물의 얼굴을 크리스 얼굴로 합성한 것”이라며 “철저히 조작된 가짜 사진”이라고 밝혔다. 또한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공유·확산할 경우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하며 온라인상의 ‘2차 유포’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크리스는 2020년 12월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여성 3명을 상대로 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2018년에는 지인과 함께 여성 2명과 음란 행위를 한 사실도 인정했다. 그는 2021년 구속된 뒤 재판을 거쳐 2023년 징역 13년형을 선고받았으며, 현재 중국 내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14-11-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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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습관이 부른 대형 사고… ‘노트북 전원 끄지 않기’로 북한 연계 해킹조직의 정밀 공격 첫 확인

단순한 습관이 부른 대형 사고… ‘노트북 전원 끄지 않기’로 북한 연계 해킹조직의 정밀 공격 첫 확인 겉보기에는 사소해 보이는 ‘노트북을 끄지 않고 외출하는 습관’이 북한 연계 해킹조직의 정밀 사이버 공격으로 이어진 사례가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다. 이번 사건은 해커가 피해자의 일상을 직접 감시한 뒤 실제 피해를 발생시킨 최초의 사례로 평가된다. 지니어스시큐리티센터가 11월 10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해킹조직은 피해자의 스마트폰과 PC를 동시에 장악하고 웹캠을 이용해 생활 모습을 실시간으로 파악한 뒤 공격 시점을 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안 업계는 이번 공격을 고도화된 APT(지능형 지속 공격)의 전형적인 형태로 보고 있다. 해커들은 탈북 청소년 상담가와 인권활동가의 카카오톡 계정을 탈취한 뒤, 지인들에게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의 악성파일을 보내 감염을 유도했다. 파일을 실행한 순간, 피해자의 기기에 악성코드가 설치됐다. 이후 해커들은 국세청을 사칭한 이메일을 보내 PC에 침투하고,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동시에 악성코드를 심어 장기간 피해자를 추적했다. 이 과정에서 구글·네이버 계정 정보, 위치 정보 등을 탈취했으며, 구글의 ‘내 기기 찾기’ 기능을 악용해 원격으로 데이터를 삭제해 경고 메시지를 차단하기도 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해커들이 피해자의 웹캠과 마이크까지 제어했다는 점이다. LED 표시등이 없는 웹캠의 경우 사용자가 촬영 중임을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에, 해커는 피해자가 집을 비운 시점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국가적 배후를 둔 사이버 공격 전략이 한 단계 진화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한다. 기기 탈취, 사생활 감시, 데이터 파괴가 동시에 이뤄지는 고위험 공격 방식이라는 것이다. 보안 당국은 사용자가 외출 시 반드시 PC 전원을 차단하고, LED 표시등이 있는 웹캠을 사용하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반드시 렌즈를 가리고,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메신저 파일은 절대 열지 말 것을 당부했다.
14-11-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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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제일시장에 1톤 트럭 돌진… 60대 여성 2명 사망·19명 부상

부천 제일시장에 1톤 트럭 돌진… 60대 여성 2명 사망·19명 부상 11월 13일 오전, 경기 부천시 제일전통시장에 1톤 트럭이 갑자기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현장이 큰 혼란에 빠졌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 2명이 사망하고 19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트럭은 갑자기 1~2m 가량 뒤로 밀린 뒤 급가속해 총 132m를 질주하며 여러 상점과 시장 이용객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부상자를 포함한 21명 중 상인은 2명뿐이고, 나머지는 모두 장을 보러 온 시민들로 대부분 50~70대였다. 67세 운전자는 뇌혈관 질환 치료 중이며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운전에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다”라고 진술했다. 그러나 경찰은 차량 결함이나 급발진 가능성보다는 운전자가 페달을 잘못 밟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교통안전공단에 차량의 주행기록장치(EDR) 분석을 의뢰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운전자의 구속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영장실질심사는 11월 15일 부천지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14-11-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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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험장에서 흉기 든 가방 발견… 20대 삼수생 긴급체포

수능 시험장에서 흉기 든 가방 발견… 20대 삼수생 긴급체포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13일, 제주 서귀포시의 한 고등학교 시험장에서 흉기가 들어 있는 가방이 발견돼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서귀포경찰서는 14일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삼수생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13일 오전 6시 40분께 수능 시험을 치르기 위해 학교에 도착했다. 그는 허가받지 않은 흉기를 소지한 가방을 학교 운동장에 둔 뒤 수험장에 입실한 것으로 파악됐다. 오전 10시 30분쯤, 운동장을 지나던 교사가 해당 가방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즉시 1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현장에 출동했다. CCTV 분석 결과, 가방의 소유자는 시험을 치르고 있던 A씨로 확인됐으나, 그는 예정된 시간보다 약 한 시간 앞서 시험을 중단하고 퇴실한 상태였다. 경찰은 같은 날 오후 5시쯤 A씨를 추적해 긴급체포했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호신용으로 들고 다녔으며 시험장에 가져갈 수 없어 운동장에 내려놓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흉기를 소지하게 된 배경과 범죄 혐의점을 다각도로 조사하는 한편,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법 위반 혐의 적용 여부도 검토 중이다. 수능 시험장에는 휴대전화, 스마트워치, 태블릿PC, 무선이어폰, 전자담배 등 모든 전자기기의 반입이 금지된다. 아날로그 시계만 허용되며, 반입 금지 물품을 소지한 경우 1교시 시작 전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시험 중 적발될 경우 고의 여부와 관계없이 부정행위로 처리된다. 한편, 경남도교육청은 14일 올해 수능에서 도내 부정행위가 25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18건 대비 7건 증가한 수치다. 반입 금지 물품 소지가 15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자시계·휴대전화 각 6건, 참고서 3건 등이 적발됐다. 4교시 탐구영역 응시 규정 위반이 8건, 종료령 이후 답안 작성이 2건으로 집계됐다. 부정행위를 저지른 수험생은 고등교육법에 따라 해당 시험이 무효 처리되며, 고의 또는 중대한 부정행위의 경우 1년간 응시 자격이 정지된다.
14-11-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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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0대 비경제활동인구 역대 최대치 기록

한국의 30대 중 “쉬고 있다”고 답한 인구, 즉 일하지도 구직하지도 않는 비경제활동인구가 10월 기준 33만 명을 넘어서며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 경제의 핵심 노동 연령대가 점차 노동시장 밖으로 밀려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4-11-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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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천 재래시장에 트럭 돌진… 곳곳에서 비명 울려, 다수 사상자 발생

경기 부천시의 한 노상 재래시장에서 트럭이 보행자 무리를 향해 돌진해 2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11-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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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수험생 실종… 한강서 긴급 수색 벌인 경찰

서울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2026학년도) 당일 한 수험생이 시험장에 나타나지 않아 경찰과 소방당국이 한강 일대에서 긴급 수색에 나서는 일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은 한국 학생들이 겪는 과도한 학업 압박에 대한 사회적 우려를 다시 한 번 불러일으키고 있다.
14-11-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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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기업, 1980년대생 경영진 전면 부상

한국 기업가 사회에서 세대교체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1980년대생 경영진이 주요 대기업의 핵심 직책을 잇달아 맡으면서,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신기술 시대에 맞춘 새로운 리더십 체계가 빠르게 구축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고 코리아타임스가 13일 보도했다.
14-11-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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